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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VA] 전국 센터 사무처장 회의 개최
  • 등록일  :  2024.01.19 조회수  :  465 첨부파일  :  1705645981@@KakaoTalk_20240119_143714980_11.jpg 1705645981@@ADD1_newsKakaoTalk_20240119_143714980_05.jpg
  •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2024. 1. 18(목)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전국 센터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지한 연합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연합회 업무실적, 2024년도 연합회 업무계획, 법무부와의 대화, 공지사항, 의견공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도 연합회 업무계획에는 외부 후원기관인 하나금융나눔재단과 월드비전의 피해자지원 참여로 센터 여건상 지원이 미흡했던 피해자에 대한 보충적 지원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 단위 행사로 연륜을 갖춘 “다링”캠페인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고 격년제로 시행되는 피해자, 종사자의 사연을 담은 제5회 희망수기 공모전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피해자지원의 현 실태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센터 육성 및 지원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피해자지원 정책연구집 및 진술조력인 제도 시행 10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진술조력 현황을 총괄하여 진술조력인 백서를 발간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환경의 변화 속에서 조직 전체의 분발과 노력이 필요하고 연합회와 센터 간 긴밀한 소통으로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어서 법무부와의 대화시간에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의견공유시간에는 피해자지원 신청서 간소화, 배상명령제도, 범죄피해의견진술서 등 내용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2024년 새해에도 현장에 문제의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센터와 긴밀한 유대와 공조로 내실 있게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